추석 맞아 부모님 농사일 돕던 20대, 농기계 깔려 숨져
김유민 2024. 9. 17.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에 고향 집을 찾아 농사일을 돕던 20대 여성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인근에 사는 주민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추석을 맞아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계신 고향 집을 찾아 농사일을 돕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수원 인근서 농약살포기 밭으로 넘어져 20대 깔려
추석 연휴에 고향 집을 찾아 농사일을 돕던 20대 여성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7일) 경북 청송소방서 등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4시 19분쯤 청송군 안덕면의 한 과수원 인근에서 이동형 농약살포기가 약 1.7m 아래 밭으로 넘어지면서 A(26)씨가 깔렸습니다.
A씨는 인근에 사는 주민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추석을 맞아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계신 고향 집을 찾아 농사일을 돕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 기자 mikoto230622@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산→서울 9시간 30분…귀경길 정체, 오후 4시 정점
- 트럼프, 가상화폐 사업 법적 장치 필요성 강조
- NCT DREAM, 북미 투어 성공적 첫발…역대급 공연 선사
- 홍준표 ″김건희 여사 나올 때 아냐, 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 2021년 이후 아동 성착취물 제작·유포 4천여명 검거…구속 송치 6.4%
- ″우리 아들, 부디 하늘에서 잘 있어라″ 순직 소방관 유가족 위한 영상 공개
- 곽튜브, '학폭 의혹' 이나은 옹호 논란…교육부도 선 긋기
- 머스크 ″해리스·바이든 암살시도는 없어″ 게시물 올려 '논란'
- 미국 휴스턴 교외 파이프라인 폭발…화염 수십미터 치솟아
- '연봉 상한 제한 없는' IT 공무원 첫 탄생…정부 정보시스템 운영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