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모친상 이후 첫 명절..“임영웅 노래부르다 눈물 터져” [★SHOT!]
김채연 2024. 9. 17. 1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미나가 모친상 이후 첫 명절을 맞았다.
16일 미나는 개인 SNS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명절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미나는 "오늘은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엄마한테 다녀왔어요"라며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노래 연습하는데 동생 눈물터져서 우리 셋다 터져버림"이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나는 "가족들과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어느때보다 쓸쓸한 첫 명절연휴네요"라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가수 미나가 모친상 이후 첫 명절을 맞았다.
16일 미나는 개인 SNS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명절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미나는 “오늘은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엄마한테 다녀왔어요”라며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노래 연습하는데 동생 눈물터져서 우리 셋다 터져버림”이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임영웅, 아버지 등을 태그했다.
그러면서 미나는 “가족들과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어느때보다 쓸쓸한 첫 명절연휴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의 모친은 지난 3월 자택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세상을 떠났다.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