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의 고장 증평군, 27일 '인삼 축제'…"최대 80% 할인"

연종영 기자 2024. 9. 17.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이달 27일 증평읍 34플러스센터(옛 증평인삼관광휴게소) 광장에서 인삼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7개 인삼·초콜릿 활용 디저트 체험 부스와 20개 로컬푸드 농산물 직거래 부스, 15개 소상공인 통큰 플리마켓 부스, 스마트팜 온실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하면 최대 80% 할인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며 "사전 예약 쿠폰은 증평인삼문화센터와 쿠팡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군 달콤한 삼삼마켓 포스터(그래픽=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이달 27일 증평읍 34플러스센터(옛 증평인삼관광휴게소) 광장에서 인삼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축제 이름은 ‘달콤한 삼삼(蔘蔘)마켓’이다.

당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인삼과 초콜릿 등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7개 인삼·초콜릿 활용 디저트 체험 부스와 20개 로컬푸드 농산물 직거래 부스, 15개 소상공인 통큰 플리마켓 부스, 스마트팜 온실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하면 최대 80% 할인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며 "사전 예약 쿠폰은 증평인삼문화센터와 쿠팡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