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野, 민심 거스르고 정쟁 국회 준비···국민의 삶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17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격차 해소'와 '민생 회복'을 위해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야당이 정쟁에 몰두할수록,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은 우리 국민의 삶에 집중하겠다"며 "추석 연휴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고 계시는 국군장병과 소방관, 경찰관 여러분, 환자를 돌봐주시는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17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격차 해소’와 ‘민생 회복’을 위해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례적인 가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추석 장바구니 물가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추석 연휴 직후인 19일 본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처리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서는 “민생을 위한 국회를 만들어도 부족한 마당에 야당은 또다시 정쟁 국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챙겨달라는 추석 민심을 거스르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야당이 정쟁에 몰두할수록,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은 우리 국민의 삶에 집중하겠다”며 “추석 연휴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고 계시는 국군장병과 소방관, 경찰관 여러분, 환자를 돌봐주시는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옷도 완판각?' 정용진 회장 승진 반년 만에 SNS에 올린 티셔츠 사진
- '우리 조상 묘인 줄' 남의 묘 발굴해 화장까지 한 60대…법원 판단은?
- 김도영, 2홈런 폭발로 40-40 희망 살려… KIA 한국시리즈 '매직넘버 1'
- '18관왕 기염' '쇼군' 에미상 휩쓸어…'박찬욱 작품 출연' 로다주 수상은 불발
- '골반괴사' 고백 故최진실 딸 '나 한국 안 돌아갈래' 밝은 근황
- 25년 만에 새로운 해리포터 뽑는다…'영국 거주 중인 9~11세 어린이'
- ‘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프턴, 뉴캐슬에 역전패
- LG트윈스 소속 현직 프로야구 선수, 음주사고로 적발
- 1000만 '먹방 스타'였는데…'쯔양, 잘 먹지않고 체중 2~3㎏ 빠져'
- '6만 전자는 못 참지'…2년 전 주가에 혼자 4억 원 쓸어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