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주말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뜬다

장민수 기자 2024. 9. 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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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인천유나이티드 시축에 나선다.

지난 16일 인천유나이티드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미연의 시축을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미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1 31라운드 울산HD와의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미연은 인천 서구 마전동에서 태어나 인천왕길초등학교와 마전중학교를 다닌 '인천의 딸'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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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시축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인천유나이티드 시축에 나선다.

지난 16일 인천유나이티드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미연의 시축을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미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1 31라운드 울산HD와의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현재 인천은 승점31, 리그 12위로 최하위다. 강등 탈출을 위해서는 1승이 절실한 상황. 반면 울산은 승점 54로 1위다. 2위 강원과는 3점차다.

미연은 인천 서구 마전동에서 태어나 인천왕길초등학교와 마전중학교를 다닌 '인천의 딸'이다다. 과연 미연이 홈팀 인천에 응원을 불어넣으며 승리 요정에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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