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묘향산 조명하며 "산세가 기묘하고 수려해"

2024. 9. 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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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묘향산 지구를 조명하며 "예로부터 산세가 기묘하고 수려할뿐 아니라 사철 싱그러운 향기를 풍기는 나무들이 많아 그 이름도 유정한 묘향산은 우리 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산"이라면서 "2009년 5월 우리 나라에서 세번째로 세계생물권보호구로 등록된 묘향산생물권보호구는 향산군, 구장군, 희천시, 영원군에 위치하고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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