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경길 정체 극심…'오후 4~5시' 가장 막힐 듯
이한주 기자 2024. 9. 17. 11:53
추석인 오늘(17일)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해 지면서 연휴 시작 이후 가장 막히고 있습니다.
귀성길 고속도로는 막바지 정체가 이어지면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가장 붐비다 밤 9시 이후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방향은 오후 4~5시쯤 정체가 절정에 달한 뒤 내일 새벽 3시쯤에나 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오 출발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10시간 반, 광주에서는 9시간 10분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또 말아먹었네" 사라지는 김밥집…마진 줄며 줄폐업
- 이준석 "여성 대통령 두 명 만들어 본 경험 좋지 않아…윤 대통령 할 수 있는 건? '안전한 퇴임'
- "데리고 갈게, 집에 가자"했는데…어선 뒤집혀 3명 숨져
- 기행·미담 오락가락…트럼프 암살 시도범의 '돈키호테식' 행적
- 추석 양심 어디에? 고속도로에 가전제품까지 '휙'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