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인증! 레알 마드리드, 'UCL 우승 주역 DF'와 3년 재계약 근접...2027년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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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레프트백 페를랑 멘디가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6일(한국시간) "멘디가 레알 마드리드와 3년 재계약을 체결한다"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멘디와의 재계약을 결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멘디와의 계약 연장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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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레프트백 페를랑 멘디가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6일(한국시간) “멘디가 레알 마드리드와 3년 재계약을 체결한다”라고 전했다.
프랑스 출신의 레프트백 멘디는 프랑스 리그앙 올림피크 리옹에서 프로 경력을 쌓았다. 그는 2017/18시즌 공식전 35경기 4도움, 2018/19시즌 44경기 3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리옹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자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9년 7월 멘디 영입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들인 이적료는 4,800만 유로(한화 약 707억 원)였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처음에는 고전했지만 점차 주전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멘디는 2021/22시즌 35경기 2골 5도움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통산 14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지난 시즌에는 37경기 1도움으로 팀의 라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에 기여했다.
멘디의 장단점은 명확했다. 안정적인 수비력과 양발 사용 능력은 확실한 강점이었다. 매력적인 요소가 존재했지만 한계도 뚜렷했다. 리옹 시절 장점이었던 공격력이 감퇴하면서 부족한 파괴력이 아쉬웠다.
그럼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멘디와의 재계약을 결정했다. 로마노에 의하면 멘디는 며칠 안에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멘디와의 계약 연장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 멘디, 레알 마드리드와 2027년까지 계약 연장 예정
- 레알 마드리드 두 차례 UCL 우승에 기여
- 며칠 안에 공식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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