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 정체 본격 시작.. 전주-서울 '4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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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오늘 오전부터 본격적으로 귀경길 정체가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기준 고속도로 예상 소요 시간은 전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군산에서 서서울까지는 3시간 35분으로 평소보다 1시간에서 1시간 반 가량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귀성길은 서울에서 전주까지 3시간 40분, 서서울에서 군산까지는 2시간 20분으로 상대적으로 원활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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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오늘 오전부터 본격적으로 귀경길 정체가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기준 고속도로 예상 소요 시간은 전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군산에서 서서울까지는 3시간 35분으로 평소보다 1시간에서 1시간 반 가량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귀성길은 서울에서 전주까지 3시간 40분, 서서울에서 군산까지는 2시간 20분으로 상대적으로 원활한 모습입니다.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앞서 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전주에서 서울까지 최대 8시간 5분까지 걸릴 수 있다는 예측치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현재 전북 지역은 여산휴게소 인근 지점 5km 정체 구간 정도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원활한 모습이지만, 금산 요금소 부근 3km, 산내분기점 2km 등 충청권에서 부분적으로 정체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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