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단독주택 전소 2800만원 피해…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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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지난 16일 오전 11시 40분쯤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1동(92m²)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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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지난 16일 오전 11시 40분쯤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여 만인 이날 낮 12시 34분쯤 모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1동(92m²)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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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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