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크리에이터 창작활동 돕는 문자 후원서비스 ‘유메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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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기업메시징 기업인 인포뱅크가 충성도 높은 팬과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서비스 개발로 창작자 지원에 나선다.
인포뱅크는 크리에이터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자 후원 플랫폼 '유메이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포뱅크는 유메이트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수익에 대한 부담감 없이 콘텐츠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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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기업메시징 기업인 인포뱅크가 충성도 높은 팬과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서비스 개발로 창작자 지원에 나선다.
인포뱅크는 크리에이터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자 후원 플랫폼 ‘유메이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구독자 수, 시청 시간 등 수익 창출에 대한 기준이 없어 별도의 소속사가 없는 1인, 소규모의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감사 메시지 전달과 후원 랭킹 정보, 투표, 퀴즈, 인증샷 등 다양한 구독자 이벤트를 제공해 팬들과 크리에이터 사이의 소통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인포뱅크는 유메이트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수익에 대한 부담감 없이 콘텐츠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고성국TV’, ‘윤루카스’, ‘김빠른’, ‘백설이네’ 등 유명 유튜버들과 계약을 체결해 크리에이터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아이미디어 류병현 대표는 “유메이트는 유튜브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제공되는 새로운 후원 서비스로 구독자 수나 조회수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 생산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라며, “인포뱅크는 고품질의 콘텐츠 제작을 응원하는 후원 문화 활성화와 함께 국내 1인 미디어 시장의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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