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어린이 사고’로 지난해 523명 다쳐…최근 3년간 7명 사망
전현우 2024. 9. 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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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로 매년 500명 이상의 아이가 다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3년간 교통사고는 매년 500명 이상으로 2021년 563명, 2022년 529명, 2023년 52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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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로 매년 500명 이상의 아이가 다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3년간 교통사고는 매년 500명 이상으로 2021년 563명, 2022년 529명, 2023년 52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가 목숨을 잃는 사망 사고도 2021년 2명, 2022년 3명, 2023년 2명이었고, 음주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역시 2021년 9건, 2022년 5건, 2023년 7건이었습니다.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난 어린이 교통사고 가운데 안전 운전 불이행(213명)이 가장 많았고,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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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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