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축산악취 개선사업비 1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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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축산악취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악취를 저감하고, 가축분뇨를 고품질 퇴비·액비로 생산하기 위한 것이다.
곡성군은 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역량을 키우고 양질의 퇴비와 액비를 생산해 순환농업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가축분뇨 관리 지원책으로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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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축산악취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악취를 저감하고, 가축분뇨를 고품질 퇴비·액비로 생산하기 위한 것이다.
곡성군은 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역량을 키우고 양질의 퇴비와 액비를 생산해 순환농업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사업에 참여하는 36 농가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여는 등 내년 본격적인 추진을 준비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가축분뇨 관리 지원책으로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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