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에서 외국인 익사 잇따라
최위지 2024. 9. 17. 10:27
[KBS 부산]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외국인이 잇따라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20대 외국인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구조해 응급 처치했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쯤에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20대 외국인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운대구는 너울성 파도로 수난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해수욕장 입수를 금지한다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죽일 의도는 없었다’…억울한 죽음, 가벼운 죗값 [시사기획창/죽어서야 헤어졌다]⑦
- “골프장서 12시간 기다렸다”…트럼프 “해리스·바이든 말 때문”
- 추석 의료공백 우려… 임신부 이송 거부 등 피해
- 섬마을 학교 ‘재학생 0명’ 눈앞…모교 사라져
- 해양 오염에 기후변화…‘김 양식도 바다 아닌 육상에서’
- 대학 밴드가 돌아왔다! 그런데 왜?
- 부산 북항에 기업인 이름 도서관?…장소·명칭 논란
- “북한 그제(15일) 쓰레기풍선 120여개 살포”…약 40개 KBS 등 수도권 낙하
- 추석 전날 부천 상동시장 일대 정전…1호선 전동차서 연기 발생
- “폭군 비위 안 맞춰” VS “잘 지낼 것”…누가 되든 ‘비핵화’는 요원 [미대선 D-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