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돌싱남, 선 넘은 발언…데프콘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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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2순위 데이트가 파국을 맞는다.
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순위가 불러온 파국의 데이트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솔로나라 22번지'는 돌싱남들의 마음 속 '1순위'가 아닌 '2순위'와 데이트를 하는 '2순위 데이트'를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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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2기 2순위 데이트가 파국을 맞는다.
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순위가 불러온 파국의 데이트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솔로나라 22번지'는 돌싱남들의 마음 속 '1순위'가 아닌 '2순위'와 데이트를 하는 '2순위 데이트'를 감행했다. 이날 '2순위 데이트'에 들어간 돌싱남녀는 '극과 극' 분위기를 보이는데, 이들 중 한 데이트 현장을 지켜보던 이이경은 "얹힐 것 같은 데이트"라고 답답해하고 데프콘 역시 "헤어진 커플이 다시 만난 것 같은 느낌이야, 지금"이라고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짚는다.
무엇보다 3MC가 단체로 '극대노'한 데이트 현장도 있어 파국이 예상된다. 초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해가던 한 돌싱남이 뒤로 갈수록 선을 넘을 듯한 '줄타기 발언'을 해 상대 돌싱녀의 얼굴을 굳어지게 만든다. 이에 송해나는 "왜 말을 꼭 저렇게 할까"라며 미간을 찌푸리고, 데프콘은 "와, 너무 심하다!"고 탄식한다.
급기야 송해나는 지켜보기 괴롭다는 듯 자신의 얼굴까지 두 손으로 가린다. 역대급 파국을 예감케 하는 돌싱남의 행동에 데프콘은 "지금 뭐 하는 거야!"라고 극대노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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