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 소나기도 못 식히는 무더위…한낮 최고 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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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수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최고 체감 온도가 34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9시~정오부터 오후 6~9시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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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나기…수도권·강원·충청 최대 30㎜[내일날씨]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수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최고 체감 온도가 34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9시~정오부터 오후 6~9시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새벽 3~6시부터 오전 9시~정오 사이 비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 5~30㎜, 전라권 5∼40㎜, 경상권 5~40㎜, 제주도 5∼20㎜ 수준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1도 △강릉 27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부산 33도 △제주 3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cym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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