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또 실내 흡연 논란…엑소 백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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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백현이 실내 흡연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아이엔비100은 "백현이 지난 6월 마카오 공연을 마친 뒤 스태프와 식사하던 중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이 맞다"며 "백현은 자신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팬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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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백현이 실내 흡연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아이엔비100은 “백현이 지난 6월 마카오 공연을 마친 뒤 스태프와 식사하던 중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이 맞다”며 “백현은 자신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팬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당시 백현과 스태프들은 마카오가 전자담배 반입 금지 국가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며, “식사 중 대화가 무르익어 무의식적으로 전자담배를 사용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백현 SNS에는 백현이 전자담배를 피우며 연기를 내뿜는 듯한 사진과 영상이 공유됐습니다.
연예인의 실내 흡연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엑소 디오와 NCT 해찬,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 흡연 사진 등이 공유돼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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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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