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즐거운 한가위,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명절 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토트넘 훈련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손흥민은 밝은 표정으로 "안녕하세요. 즐거운 한가위,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며 웃었다.
추석 연휴 기간 골 맛을 보지 못한 손흥민은 연휴가 끝나는 19일 오전 4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코번트리 원정으로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3라운드 일정을 갖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토트넘은 16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의 명절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토트넘 훈련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손흥민은 밝은 표정으로 "안녕하세요. 즐거운 한가위,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며 웃었다.
이어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추석이 있는 9월을 바쁘게 보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에 소집돼 9월 A매치를 두 경기 소화했다.
지난 5일(한국시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0-0 무)을 치른 뒤, 10일 오만 원정에서 오만과 2차전(3-1 승)을 소화했다.
그리고 곧장 런던으로 이동, 15일 아스널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홈 경기까지 치렀다.
북런던더비로 불리는 라이벌전을 풀타임 소화했으나, 슈팅을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0-1로 패배했다.
추석 연휴 기간 골 맛을 보지 못한 손흥민은 연휴가 끝나는 19일 오전 4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코번트리 원정으로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3라운드 일정을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