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음주운전 30대, 가로등 들이받아…면허 취소수준 만취
전원 기자 2024. 9. 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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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3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쯤 광주 서구 마륵동의 한 거리에서 30대 A 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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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3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쯤 광주 서구 마륵동의 한 거리에서 30대 A 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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