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선택형 맞춤 농정 사업 공모…1곳당 20억원 이내 지원

김요섭 기자 2024. 9. 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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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특화농산물을 발굴, 육성하고자 다음 달 11일까지 '2025년 선택형 맞춤 농정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농업 단체가 사업을 제안하면 시의 농정 심의와 도의 현장검증을 거쳐 선정된다.

사업 대상이 되면 농산물의 생산·유통·가공·판매 등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영농조합, 농협, 작목반, 공선출하회 등 생산자 단체이며, 자세한 사업 지침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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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 전경.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특화농산물을 발굴, 육성하고자 다음 달 11일까지 ‘2025년 선택형 맞춤 농정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농업 단체가 사업을 제안하면 시의 농정 심의와 도의 현장검증을 거쳐 선정된다.

사업 대상이 되면 농산물의 생산·유통·가공·판매 등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 한도는 개소당 20억원 이내로 비율은 보조금과 자부담 각각 50%씩이다.

신청 대상은 영농조합, 농협, 작목반, 공선출하회 등 생산자 단체이며, 자세한 사업 지침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 희망 단체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이태성 시 농업정책과장은 “특화 품목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육성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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