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에너지”…드래곤포니, 데뷔곡 ‘POP UP’ 콘셉트 포토 공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9. 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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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자유로운 에너지로 데뷔 열기를 달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의 첫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POP UP(팝업)'의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드래곤포니는 데뷔에 앞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해 온 만큼 첫 EP 'POP UP'으로 선보일 음악에도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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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자유로운 에너지로 데뷔 열기를 달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의 첫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POP UP(팝업)’의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래곤포니는 힘찬 뜀박질로 무성한 풀밭을 함께 자유로이 헤쳐나가는 모습이다. 드래곤포니는 또한 어둑한 저녁 길가에서는 같은 곳을, 풀밭에서는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네 멤버와 네 악기의 팽팽한 균형을 바탕으로 드래곤포니로서 만들어낼 강렬한 음악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자유로운 에너지로 데뷔 열기를 달궜다. 사진=안테나
드래곤포니는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등 4인으로 구성된 안테나의 첫 보이밴드다. ‘POP UP’이라는 첫 EP 타이틀처럼, 가요계 불쑥 나타난 드래곤포니는 ‘불완전한 소년들의 뜨거운 음악’을 그리며 가요계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POP UP’은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POP UP’을 비롯해 ‘모스부호’, ‘꼬리를 먹는 뱀’, ‘Traffic Jam(트래픽 잼)’, ‘Pity Punk(피티 펑크)’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멤버 전원이 메인 프로듀서로서 전곡의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자랑한다. 드래곤포니는 데뷔에 앞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해 온 만큼 첫 EP ‘POP UP’으로 선보일 음악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드래곤포니의 첫 EP ‘POP UP’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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