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빌라서 화재…주민 7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전날인 16일 서울 중랑구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7명이 대피했다.
17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8분께 서울 중랑구 중화동 소재의 빌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6대와 인력 51명을 현장에 투입해 1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신고 접수 14분 만인 오후 12시22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은 김치냉장고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추석 전날인 16일 서울 중랑구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7명이 대피했다.
17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8분께 서울 중랑구 중화동 소재의 빌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6대와 인력 51명을 현장에 투입해 1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신고 접수 14분 만인 오후 12시22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이 불로 주민 7명이 대피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은 김치냉장고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rien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