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청호에 친환경 ‘흥진누리길’ 조성
성용희 2024. 9. 17. 08:45
[KBS 대전]대전 동구가 올해 국토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흥진누리길'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흥진누리길은 대청동 흥진마을의 흥진한터에서 토끼봉을 지나 회남로를 잇는 길이 1.2km의 친환경 둘레길로, 국비 9억 원을 포함해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동구는 누리길 조성으로 편의, 여가시설이 부족한 대청동 지역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골프장서 12시간 기다렸다”…트럼프 “해리스·바이든 말 때문”
- 추석 의료공백 우려… 임신부 이송 거부 등 피해
- 섬마을 학교 ‘재학생 0명’ 눈앞…모교 사라져
- 대학 밴드가 돌아왔다! 그런데 왜?
- ‘죽일 의도는 없었다’…억울한 죽음, 가벼운 죗값 [시사기획창/죽어서야 헤어졌다]⑦
- 해양 오염에 기후변화…‘김 양식도 바다 아닌 육상에서’
- 부산 북항에 기업인 이름 도서관?…장소·명칭 논란
- “북한 그제(15일) 쓰레기풍선 120여개 살포”…약 40개 KBS 등 수도권 낙하
- 추석 전날 부천 상동시장 일대 정전…1호선 전동차서 연기 발생
- “폭군 비위 안 맞춰” VS “잘 지낼 것”…누가 되든 ‘비핵화’는 요원 [미대선 D-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