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부산외곽순환고속도 달리던 승용차서 불…1,300만 원 피해

최승훈 기자 2024. 9. 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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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3시 16분쯤 경남 김해시 생림면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부산 방면 생림터널 쪽으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아반떼 승용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약 1,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운전자는 승용차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생림터널 진입 600m 전 갓길에 차를 정차한 후 동승자와 함께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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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3시 16분쯤 경남 김해시 생림면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부산 방면 생림터널 쪽으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아반떼 승용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약 1,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운전자는 승용차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생림터널 진입 600m 전 갓길에 차를 정차한 후 동승자와 함께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0분 만인 오전 3시 35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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