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운주면 일대 상습 침수구역 정비 추진
김현주 2024. 9. 17. 08:40
[KBS 전주]완주군이 운주면 장선리 일대에서 발생하는 상습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종합 정비를 추진합니다.
완주군은 배수 펌프장과 유수지를 신설하고 소하천을 정비하는 등 침수 근본 원인 해결에 힘쓸 예정입니다.
이번 종합 정비를 위해 내년부터 4년 동안 국비 114억 원을 포함해 228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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