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귀경 오후 4-5시 절정”
한주연 2024. 9. 17. 08:34
[KBS 전주]추석 당일인 오늘(17일) 귀성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오후로 갈수록 고속도로 양방향 모두 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면 전주 나들목까지 2시간 11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 나들목에서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 21분이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은 오후 1시~2시 사이에 가장 막히고, 밤 10시 전에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귀경길의 경우 오후 4시~5시 사이에 가장 정체가 심하고, 내일 새벽에서야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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