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전거도로 안전상태 집중 감찰
곽선정 2024. 9. 17. 08:33
[KBS 광주]광주시가 다음 달 18일까지 자전거도로 539개 노선 669km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감찰을 합니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로부터 감찰자료를 받아 안전점검 계획 수립 등 법적 의무 이행 사항을 확인한 뒤 교통사고 다발 지역을 집중적으로 감찰할 계획입니다.
광주 지역 자전거 안전사고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386건이 발생해 6명이 사망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골프장서 12시간 기다렸다”…트럼프 “해리스·바이든 말 때문”
- 추석 의료공백 우려… 임신부 이송 거부 등 피해
- 섬마을 학교 ‘재학생 0명’ 눈앞…모교 사라져
- 대학 밴드가 돌아왔다! 그런데 왜?
- ‘죽일 의도는 없었다’…억울한 죽음, 가벼운 죗값 [시사기획창/죽어서야 헤어졌다]⑦
- 해양 오염에 기후변화…‘김 양식도 바다 아닌 육상에서’
- 부산 북항에 기업인 이름 도서관?…장소·명칭 논란
- “북한 그제(15일) 쓰레기풍선 120여개 살포”…약 40개 KBS 등 수도권 낙하
- 추석 전날 부천 상동시장 일대 정전…1호선 전동차서 연기 발생
- “폭군 비위 안 맞춰” VS “잘 지낼 것”…누가 되든 ‘비핵화’는 요원 [미대선 D-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