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컷 탈락했지만 세계랭킹 ‘2계단 상승’ 개인 최고 40위로···노승희 ‘15계단 껑충’ 65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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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과 유럽 여자골프 대항전 솔하임 컵이 열리면서 LPGA 대회가 치러지지 않아 세계랭킹 상위권 변화가 거의 없었다.
이번 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순위가 변동된 최고 상위 랭커는 상승세의 로런 코글린(미국)이다.
주인공은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아쉽게 컷 탈락한 윤이나다.
비록 컷 오프 됐지만 최근 상승세가 감안돼 순위가 오히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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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과 유럽 여자골프 대항전 솔하임 컵이 열리면서 LPGA 대회가 치러지지 않아 세계랭킹 상위권 변화가 거의 없었다.
이번 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순위가 변동된 최고 상위 랭커는 상승세의 로런 코글린(미국)이다. 일본의 사소 유카를 14위로 끌어 내리고 개인 최고인 13위로 올라섰다. 최근 5개 대회에서 2승을 거둔 상승세가 영향을 미친 덕분이다.
세계 50위 이내 한국 선수 중 순위가 오른 것도 한 명 뿐이다. 주인공은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아쉽게 컷 탈락한 윤이나다.
비록 컷 오프 됐지만 최근 상승세가 감안돼 순위가 오히려 올랐다. 지난 주 42위에서 2계단 오른 40위가 됐다. 물론 개인 최고 성적이다.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우승한 노승희는 지난주 80위에서 15계단 오른 65위가 됐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5위 고진영, 6위 양희영, 11위 유해란의 순위도 변하지 않았다.
오태식 기자 ot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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