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대구대,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류재현 2024. 9. 17. 08:26
[KBS 대구]대구시와 대구대학교가 반도체 산업 육성 협약을 맺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대구대는 2026년까지 대명동 캠퍼스에 반도체 공학과를 신설하고, 중장기적으로 수성알파시티에 차세대 반도체 연구센터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를 통해 반도체와 인공지능 산학연 협력과 인력 양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골프장서 12시간 기다렸다”…트럼프 “해리스·바이든 말 때문”
- 추석 의료공백 우려… 임신부 이송 거부 등 피해
- 섬마을 학교 ‘재학생 0명’ 눈앞…모교 사라져
- 대학 밴드가 돌아왔다! 그런데 왜?
- ‘죽일 의도는 없었다’…억울한 죽음, 가벼운 죗값 [시사기획창/죽어서야 헤어졌다]⑦
- 해양 오염에 기후변화…‘김 양식도 바다 아닌 육상에서’
- 부산 북항에 기업인 이름 도서관?…장소·명칭 논란
- “북한 그제(15일) 쓰레기풍선 120여개 살포”…약 40개 KBS 등 수도권 낙하
- 추석 전날 부천 상동시장 일대 정전…1호선 전동차서 연기 발생
- “폭군 비위 안 맞춰” VS “잘 지낼 것”…누가 되든 ‘비핵화’는 요원 [미대선 D-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