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300만 돌파…'파묘'·'서울의 봄'보다 빠르다

정혜원 기자 2024. 9. 17.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테랑2'가 개봉 5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오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급사 집계기준 '베테랑2'는 315만 1465 관객을 동원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베테랑2'는 연일 폭발적인 입소문과 관객 반응으로 관객 동원 상향선을 그리고 있다.

추석 연휴 무대인사도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 중이며, '베테랑2'는 추석 연휴 기간 뿐만 아니라 하반기 관객들의 원픽 영화로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영화 '베테랑2' 포스터. 제공|CJ ENM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베테랑2'가 개봉 5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오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급사 집계기준 '베테랑2'는 315만 1465 관객을 동원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베테랑2'는 연일 폭발적인 입소문과 관객 반응으로 관객 동원 상향선을 그리고 있다. 추석 연휴 무대인사도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 중이며, '베테랑2'는 추석 연휴 기간 뿐만 아니라 하반기 관객들의 원픽 영화로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베테랑2'의 300만 돌파 기록은 '파묘'의 7일, '서울의 봄'의 10일보다 빠른 속도이며 '범죄도시2'와 타이 기록이다

3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인증 사진과 영상에는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신승환, 안보현, 류승완 감독이 함께했다. '베테랑2' 에서 유튜버 렉카 캐릭터인 '정의부장' 역할을 맡은 신승환이 특종을 잡았다는 소식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300만 풍선을 들고 있는 배우들이 진심 어린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절찬 흥행 중인 '베테랑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