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토지·주택 재산세 부과…전년 대비 1% 증가
윤경재 2024. 9. 17. 08:21
[KBS 창원]경상남도가 이번 달 정기분 재산세 132만 건 4천547억 원을 토지와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했습니다.
이는 개별 공시지가 상승과 신규 아파트 입주 등으로 인해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것입니다.
시군별 부과액은 창원시가 1,319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김해와 양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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