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1,300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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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3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생림터널을 향해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나오는 걸 본 운전자가 차를 갓길에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차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만 원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보였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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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3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생림터널을 향해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나오는 걸 본 운전자가 차를 갓길에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차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만 원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보였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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