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구름사이 '보름달'...서울 달 뜨는 시간 오후 6시 17분

박명기 기자 2024. 9. 17. 0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날인 오늘(17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 전국(강원영동 제외)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5∼60mm, 경상권과 제주도 5∼40mm,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5∼30mm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은 오후 6시 17분, 대전은 오후 6시 14분, 광주는 오후 6시 15분, 대구는 오후 6시 9분, 부산은 오후 6시 6분에 달이 뜨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기상청 천리안 위성 영상

추석날인 오늘(17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 전국(강원영동 제외)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5∼60mm, 경상권과 제주도 5∼40mm,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5∼30mm다.

밤에는 소나기가 점차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겠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은 오후 6시 17분, 대전은 오후 6시 14분, 광주는 오후 6시 15분, 대구는 오후 6시 9분, 부산은 오후 6시 6분에 달이 뜨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가 되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고, 일부지역은 35도 이상 오르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대전 32도 △대구 33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3도 △제주 32도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으로 예상된다.

pnet21@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