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양봉장 창고서 불…1000만원 피해

김덕진 기자 2024. 9. 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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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전 9시52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의 한 양봉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17일 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불이 났다"는 현장 주변 도로를 지나던 신고자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7대와 대원 44명을 투입해 23분만인 오전 10시1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비닐하우스 창고 1동 100㎡ 및 양봉 기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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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지난 16일 오전 9시52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의 한 양봉장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2024.09.17.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6일 오전 9시52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의 한 양봉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17일 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불이 났다"는 현장 주변 도로를 지나던 신고자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7대와 대원 44명을 투입해 23분만인 오전 10시1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비닐하우스 창고 1동 100㎡ 및 양봉 기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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