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고풍스러운 한옥서 ‘의녀 대장금’ 느낌 물씬... “편안한 추석 되세요”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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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고풍스러운 한옥서 의녀 대장금 느낌에 빠져들었다.

이영애는 "편안한 추석되세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옥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영애는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의녀 대장금(가제)' 출연 소식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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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고풍스러운 한옥서 의녀 대장금 느낌에 빠져들었다.

배우 이영애가 17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영애는 “편안한 추석되세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옥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영애는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옥의 전통적인 한국 건축 양식이 어우러진 배경과, 밤하늘 아래 따뜻한 조명이 한옥을 비추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러한 배경은 이영애의 우아한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영애가 고풍스러운 한옥서 의녀 대장금 느낌에 빠져들었다. 사진=이영애 SNS
사진 속 이영애의 패션도 주목할 만하다. 그녀는 긴 원피스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으며, 이는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편안한 소재의 드레스는 과장되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그녀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색상 역시 차분한 브라운 톤으로, 고급스러운 느낌과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한옥의 따뜻한 조명과 어우러져 조화로운 느낌을 준다.

이영애는 오랜 세월 동안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해왔으며, 이번에도 그녀 특유의 우아함이 잘 드러난 사진이다. 전통적인 한옥 배경과 현대적인 패션이 어우러진 이번 사진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장면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영애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영애 SNS
한편, 이영애는 최근 ‘의녀 대장금(가제)’ 출연 소식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2003년 MBC에서 방영된 ‘대장금’의 후속작으로, 장금이가 의녀로 성장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영애는 ‘대장금’에서 보여준 깊이 있는 연기와 함께, 이번 작품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이영애의 모습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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