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백제왕궁에서 LED풍등으로 밤하늘에 소원 띄우기

유룡 2024. 9. 17. 0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유산 백제왕궁에서 밤하늘에 소원 띄우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익산시에 따르면 추석 전날인 어제(1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왕궁리 유적에서 '2024 백제왕궁 소원등 날리기' 대회를 열려 1,000명의 참가자가 작성한 소원문을 부착한 소원등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였습니다.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800명의 참가자 접수가 완료됐고, 현장에서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되기도 했는데 화재 방지를 위해 LED풍등이 사용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익산시

세계유산 백제왕궁에서 밤하늘에 소원 띄우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익산시에 따르면 추석 전날인 어제(1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왕궁리 유적에서 '2024 백제왕궁 소원등 날리기' 대회를 열려 1,000명의 참가자가 작성한 소원문을 부착한 소원등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였습니다.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800명의 참가자 접수가 완료됐고, 현장에서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되기도 했는데 화재 방지를 위해 LED풍등이 사용됐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