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마추픽추 관광버스 추락...9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루의 유명한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로 향하던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추락해 최소 9명이 다쳤다고 페루 당국이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6일 정오 무렵 관광객을 태우고 마추픽추 푸에블로에서 잉카 성채로 향하던 버스가 도로를 이탈했습니다.
차량에는 중국인, 이탈리아인, 멕시코인 등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 32명과 페루인 여행 가이드 2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페루의 유명한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로 향하던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추락해 최소 9명이 다쳤다고 페루 당국이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6일 정오 무렵 관광객을 태우고 마추픽추 푸에블로에서 잉카 성채로 향하던 버스가 도로를 이탈했습니다.
차량에는 중국인, 이탈리아인, 멕시코인 등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 32명과 페루인 여행 가이드 2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현지 언론이 보도한 영상에는 도로를 벗어난 버스가 앞부분이 45도 각도로 기울어진 채로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고, 여러 사람이 부상자를 구조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입사·퇴사 반복하며 돈잔치...'시럽급여' 된 실업급여 논란
- [자막뉴스] 규제 폭탄에 휘청...최근 상황 급변한 강원랜드
- [자막뉴스] 밤하늘에 섬광 '번쩍'...소행성, 지구 충돌 장면 포착
- [자막뉴스] '김정은의 꿈' 열었다...美 대선 앞두고 이례적 행동
- '여학생 제자' 몰래 촬영하려 한 학원강사 징역형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