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찾았다! 차세대 멜로 퀸 '사랑을 불러와♥...가을을 담은 미모'

이현지 기자 2024. 9. 17.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세영이 차세대 멜로 퀸 비주얼을 뽐냈다.

이세영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타쿠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세영 -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 '사랑 후에 오는 것들' 27일 공개 예정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이세영이 차세대 멜로 퀸 비주얼을 뽐냈다. 

이세영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세영을 비롯해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과 문현성 감독이 참석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타쿠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이세영은 극 중 이세영은 홍 역할을 맡아 일본 유학시절 운명처럼 나타난 첫사랑 준고와 함께인 시절에는 사랑스러움과 싱그러움을, 이별 후 한국에 돌아와 준고와의 시간을 잊은 채 살아갈 때는 성숙함과 외로움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날 이세영은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난 올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모던하고 심플한 원피스에 이세영의 단아한 미모가 더해져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TV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로맨스 장르에서 빼어난 감각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이세영은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또 한 번 로맨스 장인 면모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처음 공개된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