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Young 해지는 농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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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카드)이 배우 변우석과 고윤정 모델로 영(Young)해지고 있다.
고윤정과 변우석은 지난 4월, 7월에 모델로 발탁됐다.
농협카드의 친근한 느낌에 세련된 이미지를 더해 고객을 유혹하겠다는 목표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17일 "세련되고 활기찬 이미지의 두 광고 모델 덕에 NH농협카드의 광고가 더욱 빛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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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NH트래블리' 업고 뛴다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농협은행(카드)이 배우 변우석과 고윤정 모델로 영(Young)해지고 있다.
고윤정과 변우석은 지난 4월, 7월에 모델로 발탁됐다. 농협카드의 친근한 느낌에 세련된 이미지를 더해 고객을 유혹하겠다는 목표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17일 "세련되고 활기찬 이미지의 두 광고 모델 덕에 NH농협카드의 광고가 더욱 빛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변우석이 광고한 'NH트래블리 체크카드'는 인기몰이 중이다. 이 광고 조회수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150만회를 기록했다. 댓글은 6000만개에 달한다.
농협카드는 대형카드사 중 마지막으로 트래블카드(해외여행 특화 카드)를 내놨다.
이 카드는 국내에서는 무제한 캐시백(일반 0.2%~특별 0.6%)을, 해외에서는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공항 라운지도 연 1회 이용할 수도 있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선착순 10만명 한정으로 변우석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도 한다. 신규 발급한 고객 중 영업점 방문이 아닌 배송으로 받는 고객이 대상이다.
그간 농협은행은 젊은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단 얘기가 많았다. 이달엔 가상자산거래소 2위 빗썸의 제휴은행 자격도 국민은행에 뺏겼다.
이번 변우석 모델로 10·20세대에 어필하고 있다.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남자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출연한 배우다. 최근엔 유통가 모델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고윤정이 광고한 '지금 원하는 라이프, zgm(지금)으로부터' 광고도 인기다. 지난 4일 2000만뷰를 달성했는데, 지난 7월 27일 온에어 이후 한 달 만이다. 이 광고의 조회수는 지난 13일 기준 2702만회로, 댓글은 1200개에 이른다.
고윤정 광고에서 '지금' 브랜드도 타깃은 젊은 층이다. 브랜드 슬로건인 '지금 잘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많은 분에게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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