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당일 울산 흐리고 소나기…월출 오후 6시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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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상대는 추석 당일인 17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와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24도, 부산 27도, 경남 23~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평년보다 6~9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32도, 부산 33도, 경남 32~35도로 어제보다 1~6도, 평년보다 5~8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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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기상대는 추석 당일인 17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와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24도, 부산 27도, 경남 23~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평년보다 6~9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32도, 부산 33도, 경남 32~35도로 어제보다 1~6도, 평년보다 5~8도 높겠다.
기상대는 당분간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녁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월출 시각은 울산과 부산 오후 6시 6분, 창원 오후 6시 8분, 통영 오후 6시 9분, 거창 오후 6시 12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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