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서 땅 꺼짐 발생…인명피해 없어

김동영 기자 2024. 9. 1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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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인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땅 꺼짐이 발생했다.

17일 인천시설공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0분께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인도에 지름 1~2m규모 땅 꺼짐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땅 꺼짐 발생 구역에 물이 올라찼다.

인천시설공단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시민들의 접근을 통제하는 한편, 정확한 땅 꺼짐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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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지난 13일 오전 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지름 80㎝, 깊이 100㎝의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4.09.14.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인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땅 꺼짐이 발생했다.

17일 인천시설공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0분께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인도에 지름 1~2m규모 땅 꺼짐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땅 꺼짐 발생 구역에 물이 올라찼다.

인천시설공단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시민들의 접근을 통제하는 한편, 정확한 땅 꺼짐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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