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회의 앞두고 뉴욕증시 혼조…다우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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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회의를 하루 앞두고 현지시간 16일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8.30포인트, 0.55% 오른 41,622.08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7.07포인트, 0.13% 상승한 5,633.09를 기록해,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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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회의를 하루 앞두고 현지시간 16일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8.30포인트, 0.55% 오른 41,622.08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7.07포인트, 0.13% 상승한 5,633.09를 기록해,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1.85포인트, 0.52% 하락한 17,592.13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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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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