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감 속 혼조 마감…다우 최고치 경신

이혜원2 기자 2024. 9. 1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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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위원회(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속 혼조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91.85포인트(0.52%) 빠진 1만7592.13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7~18일 정례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개시할 것으로 확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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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뉴욕증시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위원회(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속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28.30포인트(0.55%) 오른 4만1622.08에 장을 마치면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07포인트(0.13%) 상승한 5633.09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91.85포인트(0.52%) 빠진 1만7592.13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7~18일 정례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개시할 것으로 확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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