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비밀경호국에 더 많은 지원 필요"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 이후 경호 문제가 다시 불거진 가운데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비밀경호국을 더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을 나서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사해 하나님께 감사하다면서도, 비밀경호국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고 의회가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 이후 경호 문제가 다시 불거진 가운데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비밀경호국을 더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을 나서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사해 하나님께 감사하다면서도, 비밀경호국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고 의회가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낸 성명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원과 보호 조치를 계속 갖추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만간(현지 시간 16일 오후) 로널드 로 비밀경호국 국장 대행을 만나 이번 암살 시도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어제(16일) 오전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골프를 치던 중, 경호국 요원이 골프장 밖에서 무장한 용의자를 발견해 사격했습니다.
미 사법당국은 하와이 출신의 58세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