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흉기…갑자기 날아온 대형 타이어에 '날벼락'(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행하던 트럭에서 떨어져 나간 타이어가 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 한 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참을 위험천만하게 굴러다니던 타이어는 도로 갓길 쪽에 주차돼 있던 차 한 대를 피하지 못하고 정면으로 충돌하고 만다.
타이어는 차와 충돌한 뒤 더 이상 굴러가지 못하고 도로에 멈춰 섰다.
목격자들은 "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갑자기 타이어가 빠졌다"며 "도로 한가운데로 왔다면 자칫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주행하던 트럭에서 떨어져 나간 타이어가 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 한 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각) 러시아투데이에 따르면, 사건은 러시아 서남부 바시키르공화국의 수도인 우파의 한 도로에서 일어났다.
영상을 보면 도로 한 쪽에서 검은색 타이어가 굴러온다. 타이어는 튕겨서 하늘로 솟구쳤다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한참을 위험천만하게 굴러다니던 타이어는 도로 갓길 쪽에 주차돼 있던 차 한 대를 피하지 못하고 정면으로 충돌하고 만다.
타이어는 차와 충돌한 뒤 더 이상 굴러가지 못하고 도로에 멈춰 섰다. 날아든 타이어에 세게 부딪힌 차량의 후면은 심하게 파손된 모습이었다.
목격자들은 "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갑자기 타이어가 빠졌다"며 "도로 한가운데로 왔다면 자칫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다"고 전했다.
트럭의 타이어 무게는 100kg 안팎으로 일반 승용차 타이어보다 몇 배나 크고 무겁다. 여기에 차량 속도까지 더해지면 충돌 시 충격이 더 크게 나타나 피해도 더 크다.
☞공감언론 뉴시스 ej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