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회장님네' 끝나니까 '전원일기' 없어지는 기분"
이소연 2024. 9. 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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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가 '회장님네 사람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혜자는 영상 편지를 통해 "'회장님네' 끝난다니까 '전원일기'가 없어지는 기분이다. '전원일기' 사람들은 남 같지 않고 그립다. 친척 같고. 피붙이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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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가 '회장님네 사람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9월 16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막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자는 영상 편지를 통해 "'회장님네' 끝난다니까 '전원일기'가 없어지는 기분이다. '전원일기' 사람들은 남 같지 않고 그립다. 친척 같고. 피붙이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회장님네'를 찍으며 고생한 친구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고 요청했고, 김혜자는 "보람 있는 고생이었다. 고생하고 보람 없는 게 얼마나 많냐. 그 모든 걸 행복하게 생각해야지"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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