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하조대해수욕장서 표류...피서객 2명 구조
김철희 2024. 9. 16. 23:16
오늘(16일) 오후 3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40대 남성과 10대 여아가 물에 빠졌습니다.
해양경찰은 연안구조정 등을 동원한 끝에 피서객들을 안전하게 구조했는데, 두 사람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기상이 좋지 않을 때는 수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막뉴스] 입사·퇴사 반복하며 돈잔치...'시럽급여' 된 실업급여 논란
- [자막뉴스] 규제 폭탄에 휘청...최근 상황 급변한 강원랜드
- [자막뉴스] 밤하늘에 섬광 '번쩍'...소행성, 지구 충돌 장면 포착
- [자막뉴스] '김정은의 꿈' 열었다...美 대선 앞두고 이례적 행동
- '여학생 제자' 몰래 촬영하려 한 학원강사 징역형
- "나는 너희 싫어"…트럼트 대선 승리에 '희비' 엇갈린 할리우드 스타
- "유부남 관심 있어요" 실험에 기혼자 수백 명 몰렸다
- '모래 학폭'에 분노한 분당 엄마들…'촛불시위' 나선다
- [단독] '조폭' 출신(?), 전과 17범...5·18 부상자회장의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