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빅컷' 여부에 주목…하락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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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4포인트(0.10%) 오른 4만1435.17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8포인트(0.19%) 하락한 5615.21으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10.3포인트(0.62%) 내린 1만7573.702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정책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조심스러워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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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4포인트(0.10%) 오른 4만1435.17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8포인트(0.19%) 하락한 5615.21으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10.3포인트(0.62%) 내린 1만7573.702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정책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조심스러워졌다고 평가했다. 연준은 오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은 '빅컷'(기준금리 0.50%포인트 이상 인하)이 이뤄질지 '베이비컷'(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이 이뤄질지 주목하고 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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