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우린 잼이다"..윤현숙, 32년 지나도 썩지않은 잼 우정 [★SHOT!]

박소영 2024. 9. 16. 2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윤현숙이 '잼부심'을 자랑했다.

윤현숙은 16일 개인 SNS에 "그저 약속없이 찾아와도 편한 가족 같은 동생들. 먹고 이야기하고 구경하고 또 먹고 ~~ 더 먹이고 싶었지만 #잼이예요 #난멈추지않는다 #가족같은동생 #분당이좋아#윤현숙 #yeszam #Yoonhyunsuk"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을 보며 윤현숙의 지인은 "헤이. 잼"이라고 불렀다.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한 윤현숙은 이혜영과 여성 듀오 코코로 활동하다가 연기자로 전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윤현숙이 ‘잼부심’을 자랑했다. 

윤현숙은 16일 개인 SNS에 “그저 약속없이 찾아와도 편한 가족 같은 동생들. 먹고 이야기하고 구경하고 또 먹고 ~~ 더 먹이고 싶었지만 #잼이예요 #난멈추지않는다 #가족같은동생 #분당이좋아#윤현숙 #yeszam #Yoonhyunsuk”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잼으로 함께 활동했던 황현민과 길을 걷고 있다. 두 사람을 보며 윤현숙의 지인은 “헤이. 잼”이라고 불렀다. 이에 황현민과 윤현숙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뿌듯해했다. 윤현숙은 길거리에서 춤을 출 정도. 

특히 그는 영상에 “그래~ 우린 잼이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흐뭇함을 더했다.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한 윤현숙은 이혜영과 여성 듀오 코코로 활동하다가 연기자로 전향했다. MBC '달콤한 인생'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하며 감초 연기를 펼쳤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윤현숙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