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다 드시는 거냐” 지예은 질문에 김준현 황당 (물려줄 결심)

유경상 2024. 9. 16.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현이 지예은의 질문에 황당해 했다.

9월 16일 방송된 SBS '물려줄 결심'에서는 김준현이 대구 중식당을 찾아갔다.

김준현은 난자완스, 볶음밥, 짬뽕을 주문했고 지예은이 "메뉴 3개 다 드신 거냐"고 묻자 "이런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겠다. 다 먹어야지"라고 답하며 황당해 했다.

지예은은 "난자완스 한 번도 안 먹어봤다. 어떤 맛이냐"고 질문했고 김준현은 "난자완스 안 먹어본 사람이 의외로 많더라. 동그랑땡보다 육향이 진하고 육즙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물려줄 결심’ 캡처
SBS ‘물려줄 결심’ 캡처

김준현이 지예은의 질문에 황당해 했다.

9월 16일 방송된 SBS ‘물려줄 결심’에서는 김준현이 대구 중식당을 찾아갔다.

김준현은 난자완스, 볶음밥, 짬뽕을 주문했고 지예은이 “메뉴 3개 다 드신 거냐”고 묻자 “이런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겠다. 다 먹어야지”라고 답하며 황당해 했다.

지예은은 “난자완스 한 번도 안 먹어봤다. 어떤 맛이냐”고 질문했고 김준현은 “난자완스 안 먹어본 사람이 의외로 많더라. 동그랑땡보다 육향이 진하고 육즙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진짜 50년 내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극찬한 뒤에 짜장면을 추가했다. 김준현은 “짜장을 안 먹을 수가 없더라. 언제 또 가보겠냐”고 말했다.

여경래는 “주방장 출신으로 저런 손님 좋다”며 웃었고 김준현은 “저렇게 시키면 서비스 군만두를 주는 데도 있다”며 “이 짜장면 맛을 내는 데가 없다”고 감탄했다. (사진=SBS ‘물려줄 결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