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다 드시는 거냐” 지예은 질문에 김준현 황당 (물려줄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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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이 지예은의 질문에 황당해 했다.
9월 16일 방송된 SBS '물려줄 결심'에서는 김준현이 대구 중식당을 찾아갔다.
김준현은 난자완스, 볶음밥, 짬뽕을 주문했고 지예은이 "메뉴 3개 다 드신 거냐"고 묻자 "이런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겠다. 다 먹어야지"라고 답하며 황당해 했다.
지예은은 "난자완스 한 번도 안 먹어봤다. 어떤 맛이냐"고 질문했고 김준현은 "난자완스 안 먹어본 사람이 의외로 많더라. 동그랑땡보다 육향이 진하고 육즙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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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이 지예은의 질문에 황당해 했다.
9월 16일 방송된 SBS ‘물려줄 결심’에서는 김준현이 대구 중식당을 찾아갔다.
김준현은 난자완스, 볶음밥, 짬뽕을 주문했고 지예은이 “메뉴 3개 다 드신 거냐”고 묻자 “이런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겠다. 다 먹어야지”라고 답하며 황당해 했다.
지예은은 “난자완스 한 번도 안 먹어봤다. 어떤 맛이냐”고 질문했고 김준현은 “난자완스 안 먹어본 사람이 의외로 많더라. 동그랑땡보다 육향이 진하고 육즙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진짜 50년 내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극찬한 뒤에 짜장면을 추가했다. 김준현은 “짜장을 안 먹을 수가 없더라. 언제 또 가보겠냐”고 말했다.
여경래는 “주방장 출신으로 저런 손님 좋다”며 웃었고 김준현은 “저렇게 시키면 서비스 군만두를 주는 데도 있다”며 “이 짜장면 맛을 내는 데가 없다”고 감탄했다. (사진=SBS ‘물려줄 결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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